처음부터 완벽한 구조를 만들려고 하면 손이 잘 안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새 블로그에서 최소한 정해둘 항목만 골라두고, 나머지는 글을 쓰면서 조정하는 쪽으로 기준을 낮췄습니다.
- 블로그가 남기려는 기록의 범위를 적어봅니다.
- 공개할 글과 더 다듬을 글을 처음부터 나눕니다.
- 소개, 문의, 정책 페이지가 필요한지 확인합니다.
- 카테고리를 너무 세부적으로 나누지 않습니다.

처음에 정하지 않아서 흔들린 부분
처음 방향이 흐릿하면 메뉴 이름도 흔들리고 글 제목도 비슷해졌습니다. 나중에 고치면 된다는 생각이 오히려 수정할 일을 더 많이 만들었습니다.
- 처음에는 화면을 예쁘게 만드는 일이 먼저라고 생각했습니다.
- 글을 쓰기 전에 공개 기준을 정하지 않아 나중에 다시 정리해야 했습니다.
- 메뉴 이름을 기능 중심으로 나누다 보니 블로그 성격이 흐려졌습니다.
공개할 글과 보류할 글을 나눈 방식
공개할 글, 확인용 글, 아직 이미지가 필요한 글을 따로 나누었습니다. 이 구분을 해두니 테스트 글을 실수로 밖에 내보낼 가능성이 줄었습니다.
처음 설정 화면을 열기 전에 본 자료
WordPress 기본 문서는 화면 이름을 확인하는 정도로 참고했습니다. 제 기록은 문서 요약이 아니라 실제 운영 전에 무엇을 정했는지 남기는 쪽에 가깝습니다.
관리자 화면에서 본 내용이 실제 기준과 어떻게 이어지는지 보려고 새 사이트를 시작할 때 참고한 WordPress 안내도 참고했습니다. 만들기 전에 먼저 적어본 것을 확인할 때 새 블로그를 열기 전에 어떤 기본값을 먼저 볼지 확인하려고 남긴 참고 링크입니다.
메모가 실제 관리자 설정으로 이어진 순간
이후 기본 설정을 만질 때도 처음 적은 방향을 옆에 두고 봤습니다. 사이트 이름과 글 성격이 맞는지 확인하니 불필요한 메뉴를 덜 만들게 됐습니다.
새 블로그를 만들기 전에 방향부터 다시 세운 이유는 워드프레스 운영 기록 블로그로 방향을 다시 잡은 과정에 먼저 남겨두었습니다. 이 글은 그 기준을 실제 시작 단계로 옮겨본 기록입니다.
다시 시작한다면 먼저 적을 세 줄
다음에 새 블로그를 만들면 먼저 이름, 공개 글 기준, 테스트 글 처리 방법을 정할 생각입니다. 이 세 가지가 정해져 있으면 설정 화면을 훨씬 덜 헤매게 됩니다.
처음부터 모든 구조를 정하고 시작해야 할까?
Q. 새 블로그를 만들 때 메뉴와 카테고리를 전부 정하고 시작해야 하나요?
A. 저는 처음부터 완벽하게 정하려고 하기보다, 최소한의 기준만 먼저 잡는 쪽이 낫다고 느꼈습니다. 홈, 블로그, 소개, 문의처럼 기본 흐름을 먼저 만들고, 글이 쌓이면서 카테고리를 다듬는 방식이 훨씬 덜 부담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