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3일 읽는 데 약 2분

Search Console에서 404가 늘어나는 이유를 추적한 기록

404 목록은 숫자만 보고 줄이려고 하면 오히려 더 헷갈렸습니다. 저는 먼저 어떤 주소가 왜 생겼는지 메모하고, 공개 글 안에 남은 링크인지 예전 테스트 흔적인지 나눠 보기로 했습니다.

  • 어떤 URL에서 404가 나오는지 목록으로 봅니다.
  • 삭제한 글인지 주소가 바뀐 글인지 나눕니다.
  • 내부 링크가 아직 이전 주소를 가리키는지 확인합니다.
  • 필요한 경우에만 이동 처리를 고민합니다.
Search Console 404 원인 후보를 비교한 참고 이미지
삭제한 주소와 남아 있는 주소를 구분해 보려고 만든 404 점검 메모입니다.

Search Console 화면만 보고 판단하면 헷갈린다

Search Console에는 결과가 짧게 표시되지만, 운영자는 그 주소가 어떤 작업에서 나온 것인지 알고 있어야 했습니다. 화면의 문구보다 제가 남긴 변경 기록이 더 도움이 될 때가 있었습니다.

  • 처음에는 404가 보이면 모두 나쁜 신호라고 생각했습니다.
  • 테스트 글을 지운 흔적까지 같은 문제로 묶어 보았습니다.
  • 내부 링크 확인을 늦게 해서 원인을 다시 찾아야 했습니다.

404를 정리할 때 남긴 메모 방식

404를 발견하면 바로 리디렉션부터 만들지 않고, 남겨둘 필요가 있는 주소인지 먼저 판단했습니다. 단순히 사라져도 되는 테스트 글이라면 과하게 손대지 않는 쪽이 더 깔끔했습니다.

404를 오류 이름보다 주소 기록으로 봤다

HTTP 오류 관련 자료는 오류가 무조건 나쁘다는 식으로 읽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제 사이트에서 실제로 사라진 URL인지, 크롤러가 오래된 주소를 다시 본 것인지 구분하는 데 참고했습니다.

제가 본 화면만으로 판단하면 놓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 Search Console 페이지 색인 도움말도 참고했습니다. 404를 바로 지우려 하지 않은 이유를 확인할 때 주소 오류를 추적할 때 제가 실제로 본 404 목록과 도움말의 용어를 맞춰 보기 위한 링크입니다.

Search Console 404 예방 체크리스트를 정리한 참고 이미지
같은 오류가 반복될 때 다시 볼 수 있도록 확인 순서를 따로 남겼습니다.

삭제한 URL을 따로 빼서 봐야 했던 이유

삭제 테스트 글을 정리한 기록과 이 글은 서로 이어져 있습니다. 글을 지운 순간보다 지운 뒤 어디에 흔적이 남는지를 보는 쪽이 더 중요했습니다.

Search Console의 404를 보기 전에 색인 제외 설정이 먼저 정리되어 있어야 했습니다. noindex 설정을 확인하면서 알게 된 워드프레스 색인 문제에서 그 기준을 먼저 남겼습니다.

404를 다시 만났을 때 열어볼 메모

다음에 404를 보면 먼저 날짜, URL, 직전에 바꾼 설정을 같이 적을 생각입니다. 이렇게 세 가지를 묶어두면 나중에 같은 주소를 다시 만났을 때 해석이 빨라집니다.

404가 보이면 바로 큰 문제일까?

Q. Search Console에 404가 보이면 바로 큰 문제가 생긴 건가요?

A. 꼭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테스트 글을 지웠거나, 예전에 있던 URL이 사라졌다면 404가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었습니다. 다만 공개 글 안에서 그 URL로 계속 연결되고 있다면 문제라고 봤습니다. 저는 404 숫자 자체보다 어디에서 그 URL로 가는 길이 남아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려고 했습니다.